(앵커) 전자상거래 회사인 코리아텐더가 관리종목 탈피와 더불어 턴어라운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IP셋탑박스 수출과 맥스턴 매출 확대가 회사 변신을 이끌고 있다는 평갑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관리종목 탈피 확실시" "IP셋탑박스 800억 수출 계약" 내년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예고하고 있는 코리아텐더의 변화된 모습입니다. CG1) (단위:원) 2004년/======23억 2005년(E)/============70억 2006년(E)/==================500-700억 현재까지 70억원이상 매출로 관리종목 탈피가 확실시되고 있고, 내년엔 최소 500억원이상이란 어닝 서프라이즈를 점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호준 코리아텐더 대표 턴어라운드를 이끌 효자품목은 바로 IP셋탑박스. CG2) *일본, 중국 - 760억 IP셋탑박스 수출계약 - 내년 최소 500억 매출 *미국 로하스미디어 - 3년간 5만대 수출계약 - 내년 1월 1차물량 출하 현재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이미 800억원에 가까운 셋탑박스 수출계약을 맺은 상태고, 미국 로하스미디어와의 계약을 통한 1차 물량도 내년 1월 첫 출하될 예정입니다. 또 VOD등 IP TV에 최적화된 IP셋탑박스 신제품 G-com시리즈도 새롭게 선보여 해외수출 계약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인터뷰)(김호준 코리아텐더 대표) 코리아텐더의 또하나의 실적효자품목은 바로 맥스텐. CG3) - BM특허 획득, 9월 정식 서비스 - 12월 현재 신규가입자 10만명 - 넷마블 사이트와 연계 서비스 - 월 매출 10억, 연간 200억 매출 BM특허를 획득해 올해 9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재개한 맥스텐을 통해 월 매출 10억원이상 발생하고 있고, 내년부터 연간 200억원이상의 꾸준한 실적달성이 가능하다는 평갑니다. 관리탈피와 함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예고하고 있는 코리아텐더. 이젠 전자상거래에서 IP셋탑박스회사로의 재평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