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C가 성남지역 저소득 가정의 초중등학생 20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이 날 전달식에는 SKC&C의 윤석경 사장과 양인권 성남 부시장, 장학금 수혜 아동 등 모두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 장학금을 지급받은 학생들은 가정환경은 어렵지만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들로 한국복지재단 산하의 중탑 종합복지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됐습니다. SK C&C 윤석경 사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으로 꿈을 포기해서는 안된다"며 "아이들이 SK의 행복날개를 타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