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4회 정보보호대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정보보호대상'은 자율적인 정보보호 활동을 장려하고 정보보호에 대한 기업의 투자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네오위즈는 인터넷 부문 장려상에 선정됐습니다. 네오위즈가 정보보호 평가에서 좋은 평판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안전을 우선으로 한 서비스와 철저한 정보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행해 왔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네오위즈는 정보보호 전담부서를 두고 체계적으로 정보보호를 실천해 왔으며 고객의 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보안 시스템을 강화해 왔습니다. 여기에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위험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고 네오위즈는 덧붙였습니다. 네오위즈 정보보호책임자인 이영희 실장은 "각종 인터넷 보안위협으로부터 고객의 정보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것이 고객에 대한 최우선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네오위즈는 안전하고 건전한 인터넷, 게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