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인력 구조조정을 최종 완료하고 영업력 강화를 위한 조직 재정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인력 구조조정을 통해 전체직원의 약 14%에 해당하는 총 197명이 명예퇴직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내년 1월 1일 합병 예정인 두루넷 역시 최근 명예퇴직을 실시, 전체 직원의 약 29%에 해당하는 68명의 명예퇴직자를 확정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