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임원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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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주희 전무와 정장덕 전무가 각각 경영지원본부장과 리비아본부장에 임명되었으며 자회사인 대한통운국제물류 지원본부장에 안현수 상무, KE정보기술 사업본부장에 김규환 상무가 승진 발령된 상태입니다.
대한통운은 "젊고 유능한 임원을 일선에 배치해 임원 평균 연령이 56세에서 52세로 낮아졌다"며 "글로벌물류사업 확대 및 통합물류사업부문에 대한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임원 승진 인사가 예년보다 많은 것은 77억달러 규모의 리비아 대수로 3~5단계 본선공사와 200억달러 규모의 생활·관개용수로 지선공사를 수행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