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20일 저녁 6시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이희범 산자부 장관과 완성차 5개사 대표이사, 부품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자동차산업인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완성차 수출 258만대, 부품 수출 86억 달러 등 자동차 수출액 380억달러 돌파로 1위 수출품목의 자리를 굳힌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