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은 국내 벤처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한국프로골프 소속 안주환 프로를 향후 1년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대표 출신의 안주환 프로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난 실력파 선수로 지난 6월 열린 로드랜드 클래식에서는 2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박성찬 다날 대표는 "천부적인 재능은 물론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골프야말로 벤처인들이 갖춰야할 중요한 덕목”이라며 골프선수 후원에 나서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박대표는 싱글 핸디의 수준급 아마추어 골프 동호인으로, 다날은 벤처기업으로는 드물게 전 직원들에게 골프 배우기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