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금이 이틀 연속 늘어나면서 2조2000억원대에 근접했으나 예탁금은 이틀째 큰 폭으로 줄어 12조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 19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6일 기준 위탁자 미수금은 전날보다 739억원 늘어난 2조186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고객 예탁금은 전날보다 2128억원 감소한 12조8766억원을 기록, 지난 5일이후 2주만에 다시 12조원대로 후퇴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