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관련기업들과 증권업계, 개인투자자들의 반응은 어떤지 김덕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줄기세포 관련 기업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상관 없다'입니다. (s: 줄기세포관련기업, '상관없다' 일관) 줄기세포테마로 승승장구하던 때와는 전혀 다른 분위깁니다. 대부분이 직접 연구하는 것보다 지분 참여로 투자를 하고 있고 또한 실질적인 기업매출은 줄기세포와 다른 사업영역에서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s : 바이오 사업영역 재확인 과정 필요) 뿐만 아니라 바이오업계에서도 배아줄기세포는 일부분일 뿐이고 각 기업들의 주력사업부문이 정확히 무엇인지 파악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과 산업을 구분해야한다는 이야깁니다. 개인투자자들 또한 망연자실 그 자체입니다. (s: 개인투자자, 허탈·쇼크·망연자실) 줄기세포관련주를 팔고 싶어도 팔지 못하는 개인투자자들은 한숨어린 표정으로 주식 상황판을 그져 쳐다볼 뿐입니다. 증권사 각 지점들 또한 투자자들의 항의성 전화로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바이오주를 추천해준 지점들은 그저 투자자들의 마음을 달래는 수 밖에 뾰족한 대응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s: 바이오관련주 신용매매제한 검토) 증권사들은 이번 쇼크를 계기로 바이오주에 대한 투자를 신중히 할 계획입니다. (s: 편집 신정기) 일부증권사들은 바이오관련주에 대한 증거금률을 100%로 올리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