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건축 10주만에 하락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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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 아파트가 용적률과 층고제한 완화의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10주 만에 하락세로 반전했습니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지역 재건축 매매가 변동률은 -0.14%로 지난 10월7일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가 -0.26%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송파구가 -0.18%, 강동구가 -0.11%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서울시 의회는 최근 재건축 아파트 용적률 상향조정과 층고 규제 완화 등을 담은 조례안 상정을 잠정 보류한 바 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