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67명 승진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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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대규모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본부 한대윤 전무와 현대미포조선 생산 총괄 김춘곤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총 67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내부조직 강화와 함께 영업·설계·생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전진 배치해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 중공업 전문 그룹으로서 제2의 도약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