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S&P 4년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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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중단 기대감와 유가 하락속에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엇갈리면서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59포인트 오른 만883, 나스닥 지수는 2포인트 내린 2262, S&P500지수는 5포인트 상승한 1272로 장을 마쳤습니다.
특히 S&P500지수는 4년반만에 또다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보잉의 대규모 수주 소식와 하니웰의 긍정적인 실적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했지만 애플에 대해 현재 주가가 지나치게 높다는 투자의견이 나오면서 기술주 전반에 부담이 됐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