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능동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대회의실에서 가톨릭학교법인연합회 위원장 이용훈 주교주재로 사학법 대책회의가 열렸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를 비롯, 사학을 운영하는 전국 11개 교구장 주교등이 참석했다. 주교들이 회의를 시작하며 기도를 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