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테라칸 1만5천여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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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제작·판매한 테라칸 1만5천644대에 제작결함이 발생, 해당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합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2003년 12월 8일부터 올해 1월 27일까지 제작·판매된 2004년식으로, 브레이크 디스크관련 소음과 제동성능 저하가 리콜 사유입니다.
대상 차량은 오는 16일부터 현대차 직영과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점검 및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