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병술년을 맞아 개의 모양을 형상화한 '복둥이 기프트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프트카드는 10만원부터 50만원권까지 모두 4종류로 발급되며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쥐나 소, 호랑이 등 해당년도 동물의 모양으로 디자인한 프리폼 기프트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