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지식주도경쟁사회에서 인재는 문화와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는 가장 큰 경쟁력이다. 이러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가장 중요하며 모든 산업근간에 통용되는 성장키워드라 말할 수 있다. 다가올 미래는 동북아가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란 예측을 통해 미래 동북아 시대를 리드하는 세계인으로서 한국과 중국을 폭넓게 이해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중대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인재가 갖춰야 할 인성과 인품, 기본 소양의 바탕위에, 각자의 전공 역량을 통한 육성을 교육 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인교육의 4품제를 실시하고 있는 한중대학교(www.hanzhong.ac.kr)의 혁신적 교육과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신입생 특별 장학제도를 통해 등록금을 파격적으로 인하하여 2006년도 신입생들에게 4년간 등록금을 40~50% 감면, 실제 등록금을 국립대학 수준으로 대폭 인하한 방침은 극히 이례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중대는 이뿐 아니라 교육 교류협정을 체결한 지역 고교 출신, 직장인, 만학도, 기혼여성 가족 가운데 2인 이상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는 등록금의 50%를 감면토록 하여 인문사회, 체육계열은 160만 원 선으로 이학 공학 및 예능계열은 190만 원 선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한중대의 금번 결정으로 학비부담이 줄어 인재로의 발돋움을 준비하는 자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또한 등록금 인하와는 반대로 교육환경에 대한 예산은 상승시켜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전문가 육성의 특성화 대학을 목표로 한층 그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한중 대학교는 혁신적 교육서비스 개편을 통해 동해시, 강원도와 함께 환태평양 핵심거점 교육기관으로서 준비된 모든 지식 인프라를 활용 인재양성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