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최근 금리 상승과 주택가격 변동에도 불구하고 가계대출 부실화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리 상승으로 가계대출 부실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고, 6월말 기준 담보인정비율도 53.4%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환 상환능력을 알 수 있는 소득 대비 이자부담률도 6.2%로 외국에 비해 높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