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법원 경매 사상 최고 감정가 28억원짜리 아파트가 등장했습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그랑빌아파트 131평형은 최초 감정가 28억원으로 오는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7계에서 입찰이 붙여집니다. 이는 법원 경매 사상 공동주택으로는 최고 감정가로 경매업계는 이번 입찰이 낙찰로 이뤄질 것인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