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와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우증권 주식워런트증권(ELW) 두 종목이 오는 13일 신규 상장됩니다. 대우증권이 발행한 하이닉스 콜 옵션과 현대중공업 콜 옵션은 발행금액이 각각 51억원이며, 크레딧 스위스 퍼스트 보스톤(CSFB)이 유동성 공급을 담당합니다. 이에 따라 상장 ELW는 총 36개 종목으로 늘어나며, 발행총액은 1936억원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