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희 KAL사장 "선파업중단 후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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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희 대한항공 사장이 조종사 노조의 "선 업무복귀 후 대화로 교섭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사장은 호소문에서 "운항중단에 따른 직접피해는 하루 6만2천명의 여객들이 피해를 입고 6천톤 이상의 화물수송 차질이 발생 우리 국가경제 전체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조종사들의 선 업무복귀를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회사는 언제든지 교섭의 창을 열어 놓고 있다"면서 "파업을 풀고 교섭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방규식기자 ksb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