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최신기술도입 주거선진모델 계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주택공사는 공영개발로 추진되는 판교 신도시를 21세기 주거 선진모델로 완성하기위해 다양한 생태환경과 신개념 디자인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판교신도시는 자연지형을 살린 단지내 수공간이 조성되며, 가로별 특화단지 설계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특히 주공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최신 설계공법인 복합구조시스템을 적용해 기존보다 약 3db이상의 층간소음을 낮추고, 주택평면을 다양화할 예정입니다.
한편 주공은 판교신도시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공동주택 모델 및 구조시스템의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내일(9일) 오후 경기도 분당소재 본사에서 산.학.연 등 관계 전문가들을 초빙해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