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규 전 부회장 퇴출 관련 방북 거부된 윤만준 사장이 '북한의 조치는 유감이지만 이해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만준 사장은 "가능하면 자숙하는 모습으로 지내려고 한다"며 "시간이 지나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으로 보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