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디젤엔진이 장착된 'X3 3.0d 다이내믹'을 출시하며 국내 디젤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BMW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젤 모델인 'X3 3.0d 다이내믹'은 직렬 6기통 3.0ℓ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500Nm의 고성능을 발휘하며 리터당 11km의 동급 최대 연비를 가진 특징이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