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402억원 외자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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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일본의 대형 자산운용사인 스팍스에셋매니지먼트로부터 402억원의 외자유치를 성사시켰습니다.
대신증권은 종합 금융투자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일본 스팍스에셋매니지먼트를 배정대상으로 보통주 218만7천주, 지분으론 4.5%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9년 설립된 스팍스는 자산규모가 약 11조원으로 일본과 북미, 유럽 등에 13개 법인을 보유하고 있는 회삽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