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퓨어셀, 내년 가정용 연료전지 상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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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퓨어셀이 국내 최초로 가정용 연료전지 제품화에 나섭니다.
GS칼텍스 자회사인 GS퓨얼셀은 내년부터 1kW급 가정용 연료전지 시스템의 상업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GS퓨얼셀은 "지난 9월부터 대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가정용 연료전지에 대한 실증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중"이라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황정태 부사장은 "가정용 연료전지의 실용화를 앞당겨 기존의 발전소를 통한 전기 생산보다 송전과 배전시설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청정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