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7:46
수정2006.04.03 07:47
11월 수입차 등록대수가 3187대를 기록해 처음으로 3천대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11월 한 달간 신규 등록한 수입차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8%가 늘어난 3187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11월까지 누적 등록대수는 2만 7090대로 연간 전망치(2만6천500대)를 이미 초과달성해 올해 전체로는 3만대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