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7:46
수정2006.04.03 07:47
KT는 최근 게임 기능을 비롯해 이어폰 사용이 가능한 슬림형 안(Ann)전화기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안전화기는 기존 모델보다 더 크고 선명한 1.8인치 LCD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KT는 내년 상반기에 게임과 벨소리와 배경화면, MP3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안전화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