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늘 오후 신상훈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40여명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5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습니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고 기업시민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신한은행이 전행적으로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지난 11월 18일 신한은행 대학생홍보대사들이 개최한 “2005 사랑의 연탄나눔 일일 호프데이”의 수익금에다 임직원의 성금으로 마련된 행사입니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산동네 일대 총 11 저소득층 노인 가구 및 장애인 가구를 찾아 3000여장의 연탄과 쌀, 라면, 김, 연탄난로 등 생필품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