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대웅제약네오위즈, 대상, 신세계를 12월 내수업종 추천종목으로 제시했습니다. 백운목 연구원은 소비재 판매 속도가 완만하지만 회복 중이며 특히 최근에는 비내구재 소비도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대웅제약이 고성장 제품으로 주력 제품을 교체하는데 성공했으며 네오위즈는 스페셜포스의 인기로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최선호주로 꼽았습니다. 이외에도 대상의 경영 투명성 개선과 신세계의 외형 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