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2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위해 '서혜경의 희망나눔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 유자녀와 가족을 비롯해 대리점 사장과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클래식과 국악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는 연주회는 초대권 판매 수익금 전액을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피아니스트 서혜경 교수는 그 동안 불우이웃을 위해 다양한 자선 활동을 벌여왔으며, 지난해 8월 신동아화재의 '밝은 세상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