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송년모임이 다음달 7일 열립니다. 전경련은 내달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마지막 월례회장단 회의이자 송년모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재계 '빅3' 총수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미국에 머물고 있고, 정몽구 현대차 회장과 구본무 LG회장 등도 회사업무와 개인 일정때문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규식기자 ksb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