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줄기세포 허브에 이어 성체줄기세포의 구심점이 될 연구시설이 설립됩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성체줄기세포 허브가 구축됩니다. (S: 성체줄기, 배아줄기 대안 부상) 배아줄기세포가 윤리적 문제로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대신할 수 있는 대안으로 성체줄기세포 연구가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C.G: 성체줄기세포 허브) RNL바이오 1백억 투입 9개 클린룸 설치 연간 5종 세포치료제 생산 한국,미국 식약청 기준 만족 우선적으로 알앤엘바이오는 총 1백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제 생산까지 전공정을 망라하는 시설을 세웁니다. 9개의 클린룸 시설을 갖추고 연간 5종의 세포치료제 8~9천 캐이스 이상을 생산하게 됩니다. 또한 한국식약청과 미국식약청의 GTP 기준을 만족하는 국제 규격으로 갖춰집니다. (S: 세포치료제 필수 시설 확보) 알앤엘바이오는 이번 시설투자를 통해 줄기세포치료제 사업의 필수 요건인 자체기술과 시설을 보유하게 됐고 이를통해 줄기세포 연구진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연구가 가능케 됐습니다. (S: 국내외 연구진과 유기적 협력 가능) 특히 GMP시설 인증 후 임상 시험단계부터 GMP시설에서 제조된 세포치료제를 사용함으로써 향후 국내외 줄기세포 연구진과 기업들의 연구 개발 과정에서도 세포치료제를 제조 공급해 줄 수있게 됐습니다. (S: 편집 신정기) 알앤엘바이오는 이번 성체줄기세포 허브 구축을 바탕으로 향후 2년내 치료제를 상용화할 예정이며 미국 등 세계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