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소재 전문기업 일진이 오는 1일 대전 유성에서 한국과학기술원 KAIST 신소재공학과와 산학연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신택중 일진다이아몬드 대표이사, 김윤근 일진소재 대표이사와 이택동 KAIST 교수 등 모두 4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는 KAIST 교수진의 연구결과 발표와 신소재 기술의 산업화에 대한 논의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진은 지난 달 20일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서울대 재료공학부와 공동으로 산학연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산학연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