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동탄 마지막 민영분양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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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민영주택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워 지난 주말 견본주택에는 수만명의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분양현장을 유은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견본주택 바깥에서 서는 줄도 모자라 아파트 내부를 둘러보는 데도 한참을 기다려야 합니다.
어렵게 들어와 마감재나 주방시설을 둘러보려해도 사람들 때문에 제대로 살필 수가 없습니다.
대우건설이 분양에 나선 동탄 푸르지오는 ‘분양시장침체’라는 최근의 화두를 무색케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원가연동제가 적용되는 풍부한 녹지의 유명 브랜드라는 특징이 낳은 결과라고 설명합니다.
김진규 대우건설 동탄분양 대리
“동탄신도시 푸르지오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친환경적인 삶을 추구합니다. 가격경쟁력을 갖추었고 상품이 좋고 입지조건이 우수한데다 브랜드가치도 높아 최고의 아파트라고 자부합니다.”
모델하우스 둘러보기에 성공한 수요자들은 후한 점수를 줍니다.
동탄 예비 청약자들
“발코니도 튼튼하고 주방이 주부가 사용하기 편리하게 잘 되어있다”
“동탄신도시가 잘 설계되어 있는데다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분당처럼 될 것 같고 장기적으로 장점이 많다고 본다.”
평당 650에서 740만원선인 동탄 푸르지오는 24평에서 32평까지 모두 978세대고 대부분 남향에 탑상형, 그리고 40%이상의 녹지율로 쾌적한 환경이 특징이며 다음달 5일 무주택우선순위부터 청약에 들어갑니다.
유은길 기자
“동탄신도시 개발에 대한 기대감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 등의 영향으로 견본주택에는 이처럼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근래 보기드믄 높은 청약율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WOW TV NEWS, 유은길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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