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C가 신입사원들의 부모님을 초청하는 보은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26일~27일까지 이틀 간에 걸쳐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의 부모님께 훌륭한 인재로 키워주신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신입사원의 아버지는 "회사측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한다"며,"자녀들이 회사에서 인정받는 직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SKC&C 측은 "이렇게 신입사원의 부모님까지 직접 챙기는 행사를 기획한 것은 사람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인재 중심의 경영을 직접 실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