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006년이 소디프신소재의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강윤흠 연구원은 "소디프신소재가 내년 신공장 가동과 출하량의 본격적인 확대로 강한 실적 개선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연구원은 "소디프신소재의 NF3(삼불화질소) 생산라인이 올해 기존 생산능력의 3배 규모인 연간 900톤으로 확대됐고 설비 투자 금액이 과거에 비해 절반 수준이어서 높은 원가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