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감소, 미수금 2조원대 돌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상 최초로 13조원대 진입했던 예탁금이 하루만에 12조원대로 감소했지만 미수금은 닷새째 증가하며 2조원대를 넘어섰습니다.
25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4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7006억원 급감한 12조926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예탁금 급변동은 공모주 청약예금이나 실권주 공모청약금의 빈번한 입출금 때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한편 위탁자 미수금은 전날보다 1230억원 늘어난 2조608억원으로 나흘째 증가세를 기록 지난 10월18일의 사상 최대치인 2조894억원에 근접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