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 무더기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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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합헌결정으로 수혜를 받고 있는 건설주들이 무더기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장 초 고려개발, 성지건설, 한일건설, 일성건설, 삼부토건, 금호산업, 현대건설, 계룡건설 등 대다수 건설주들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한편,굿모닝신한증권은 "행정도시 합헌판결은 중장기적 호재"라며 "건설주에 대한 재평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충청지역 개발사업 확대로 신규 분양시장이 점차 회복되고 177개 공공기관이 전국에 분산 배치되면서 주택건설이 지방으로 확대돼 주택건설 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