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그룹 차원의 대규모 사회봉사단을 설립합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INI스틸 등 8개 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을 설립, 26일 서울 양재동 시민의숲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계열사별로 사회봉사 활동을 벌여온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이를 통합해 그룹 차원에서 운영하게 됩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