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전문 제조업체인 태빈커뮤니케이션(www.khclinic.co.kr)이 10만원대의 IGB급 MP3인 'DS-M700'을 출시했습니다. 태빈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DS-M700은 6만5000컬러의 초고화질 화면으로 국산 코오롱의 1.5인치 LCD 화면을 장착하고 있다"며 "MP3 소비자가격은 기존 20~40만원대 1GB급 제품보다 대폭 낮춘 19만8000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태빈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태빈 DS-M700은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DS-M700은 시장에 나와 있는 동급의 고가 제품보다도 품질이 우수하다"고 강조 했습니다. 아울러 태빈 DS-M700은 동영상의 경우 최대 3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고, e-Book 기능을 통해 최소 메모리로 별도의 변환과정 필요없이 텍스트 파일을 저장해서 볼 수 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