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의 임직원 26명이 스톡옵션을 행사했습니다. CJ인터넷은 현 대표이사인 정영종 사장을 포함한 방준혁 등기 임원 등 26명의 임직원이 주식매수 선택권을 행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CJ인터넷이 지난 3월 정기 주총에서 기존에 부여된 주식매수 선택권의 행사 방법을 신주발행 또는 자기주식 교부로 변경했다며 이들에게 모두 22만 9천여주의 자사주가 교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