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개별주가에 연동해 고수익 달성이 가능한 '기상환형 ELS펀드'를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판매합니다. 이번 신상품은 우량주인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의 주가에 따라 최장 3년간 6개월 단위로 6번의 조기수익 확정 기회를 제공합니다. 즉, 매 6개월 시점의 두 종목 종가가 모두 기준주가의 85% 이상이거나, 기간 중 두 종목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 대비 10% 이상 상승한 경우 연 11%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하게 됩니다. 개인,법인에 관계없이 3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운용은 대신투자신탁운용에서 담당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