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카스모아이티‥지폐계수기로 오대양육대주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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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주)카스모아이티(홍정유 www.cosmoit.com)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금융 자동화기기 분야를 개척한 ‘파이오니어’ 기업이다.
지난 25년 동안 해당업계를 선도해온 이 회사의 주력제품은 은행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폐계수기. 즉 ‘돈 세는’ 기계다. 이 회사는 1997년 세계최초로 화상인식 이권종 검지기능을 갖춘 지폐계수기를 개발하며 ‘마켓리더’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우리나라 지폐의 경우 이 제품으로만 이권종 에러 없이 지폐를 정확히 계수할 수 있다. 또 지난해 말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 중앙은행에서 의뢰받아 개발한 위폐검지형 계수기는 99.9%의 위폐 식별 능력을 자랑한다. (주)카스모아이티의 제품은 현재 60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위폐가 많기로 유명한 러시아와 신권을 발행하는 여러 중동국가 및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홍대표는 “현재 세계금융권 시장에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미주 유통권 시장을 시작으로 지폐 및 동전과 관련된 신사업분야에서 향후 좋은 결과가 예측 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국내에서는 위폐 발견 시 지역경찰과 은행 등에서 위폐감식을 의뢰할 정도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1979년 책상 하나를 놓고 시작해 ‘맨손신화’를 일군 창업자 홍중후 회장에 이은 2세경영인 홍정유 대표는 “나라별 지폐사정과 돈 관리 문화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연구개발에도 전념하고 있다”며 “품질관리와 철저한 사후관리로 국내외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