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사상 최고치에서 사흘 연속 감소하며 12조4천억원대로 줄었고 미수금도 열흘만에 감소세를 보이며 1조7천억원대를 기록했습니다. 21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8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전날보다 614억 감소한 12조 4456억원으로 사상 최고치인 12조8천244억원에서 사흘 연속 줄었습니다. 한편 위탁자 미수금은 전날보다 392억원 줄어든 1조7731억원으로 열흘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그동안 미수금은 지난 4일 1조3720억원부터 9일 연속 증가해 지난 주말 1조812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