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 13% 증가한 246.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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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와 정부 청사와 같은 국유재산의 가치는 246억1천억원으로 5년만에 13.1% 상승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재정경제부가 올해 국유재산(도로, 항만, 하천 등 제외)의 자산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평가액은 246조1천억원으로 지난 2000년 당시 217조6천억원에 비해 13.1%, 28조5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공시지가 상승으로 국유지 가액이 33% 이상 증가했기 때문으로 건물의 경우 8%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