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성 국세청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35차 아시아지역 국세청장회의(SGATAR)에 참석했습니다. 이주성 국세청장은 이번 회의 참석기간 동안 우리나라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수석대표들과 별도의 회동을 갖고 국내 기업에 대한 세정상의 애로요인 해소와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아시아 국세청장회의(SGATAR)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가간에 세정에 관한 지식과 경험 등을 교환하기 위해 1970년에 발족되어 매년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13개 회원국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