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SUV인 '아우디 Q7'이 올해 최고의 자동차에게 주어지는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했습니다. '골든 스티어링 휠'상은 독일의 유력 주간지 '빌트 암 손탁'이 1975년부터 부문별로 그 해 최고의 신차에게 주는 상으로 아우디는 이번 Q7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5회의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아우디코리아는 내년 중순부터 '아우디 Q7'으 국내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