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7:08
수정2006.04.03 07:09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발전 정도가 세계 1위로 공인됐습니다.
17일 정보통신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열리고 있는 제2단계 정보사회정상회의에서 한국이 디지털기회지수 세계 최고로 평가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 주요 40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는 미국이 11위, 독일이 16위, 프랑스가 20위에 랭크됐고 인도는 40위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