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챌린지샵 첫선 입력2006.04.03 07:05 수정2006.04.03 07: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백화점이 오는 18일부터 백화점 내에 중소업체들을 위한 '챌린지숍'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챌린지숍은 좋은 상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인력이나 마케팅 능력이 부족해 백화점 입점이 쉽지 않은 식품분야 중소업체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업계에서는 최초로 도입되는 개념이라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몸값 2조 SGI서울보증, 일반청약…'IPO 훈풍' 이어갈지 주목 이번주에는 기업가치가 약 2조원에 달하는 SGI서울보증을 비롯해 세 곳이 일반 청약을 받는다.SGI서울보증은 5~6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한다. 중소기업이나 개인 간 각종 계약을 보증하는... 2 인스파이어, K팝 공연 넘어 의료관광 공략 인스파이어리조트가 메디컬 스파와 치과 클리닉을 연다. 한국에 의료 관광을 오는 외국인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카카오엔터 등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협업해 K팝 공연 횟수도 크게 늘릴 예정이다. 첸 시 인스파이어 대표... 3 "백화점, 이젠 먹으러 간다"…명품 지고 식품관 매출 성장 경기 침체로 국내 백화점의 성장세가 크게 꺾인 가운데 백화점 식품관 매출이 큰 폭으로 뛴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이 과거엔 패션 상품을 주로 팔고 식품관을 부수적으로 운영했다면, 지금은 식품관을 주력 콘텐츠로 키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