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앤드루 왕자가 "윤리경영은 대·중소기업을 막론하고 기업경쟁력 강화의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앤드루 왕자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주한영국대사관 주최로 열린 '국내외 윤리경영'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윤리경영은 기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더욱 수익성있게, 더욱 건실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앤드루 왕자는 "영국 정부는 중소기업의 기업사회책임(CSR) 교육을 위해 CSR학교를 설립했다"고 소개하고 "한국과 영국 기업들이 CSR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